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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일기장에게.

사람은 살면서 많은 것들을 잃는대.

그리고 그렇게 잃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이 어른스러운 거랬어.

Prologue : Billy's Diary

  러닝가이드  

Warning

본 커뮤니티에서는 트리거를 당길 수 있는 다양한 소재가 등장할 수 있습니다.

모든 소재를 다룸에 앞서 충분한 조사를 하고, 존중하는 태도로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 커뮤니티는 우울, 불안과 관련된 묘사나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주의해주시기바랍니다.

러닝 중 등장하는 지명, 인명 등은 실제와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미리 알립니다.

​커뮤니티 내에서 일어나는 허구와 실제를 분간하기 어렵다고 느껴지는 경우에는 러닝을 중단해주시기 바랍니다.

NOTICE

​· 공 지 사 항 ·​

SYSTEM

​· 시 스 템 ·​

The Humble Record of Billy Nottingham

​· 세계관 및 스토리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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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및 스토리

Skedule

· 일 정 표 ·

여러분은 사라진 '빌리 노팅험'의 일기장을 따라 여행하게 됩니다.

​사라진 빌리는 어디에 있고, 그가 사라지기 전까지 기록한 것들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반드시 빌리 노팅험의 '사라져가는 것들' 을 알아내야만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만 빌리 노팅험에게 닿을 수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일기장을 따라 도착한 곳은 기이한 장소입니다.

이곳은 보육원도, 근처의 다른 어느 곳도 아닙니다.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것만 같은 풍경입니다.

그러나 낯선 곳은 여러분에게 호의적이지만은 않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훨씬 기분 나쁜 장소입니다.

이곳은 퍼즐로 가득찼고, 여러분은 그것들을 모두 풀고 해답을 얻어야만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만 이곳에서 벗어날 수 있을테니까요.

만약 우리가 빌리 노팅험이 기록한 일기의 제목을 알아낸다면,​

과연 빌리 노팅험을 찾을 수 있을까요?

​사라져가던 것들을, 되돌릴 수 있을까요?

조사는 매 순간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혼자 볼 수 있는 내용은 DM으로 전송되며,

이를 타인과 함께 나눌지 그러지 않을지는 개개인의 자유입니다.

조사 및 진행 중 부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각 챕터는 맥시멈 이틀을 소요하나, 그 전에 답을 맞추면 다음 챕터까지 아주 짧은 일상 기간을 갖습니다.

일상 기간과 총괄계정의 off/on 멘션 사이의 시간 동안에는 조사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총괄 또한 일상이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캐릭터 간의 상호작용이나 스토리에 있어 중요한 행동 수행 중일 때에는 조사에 대한 응답 시간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단, 이에 최대한 보상할 수 있도록 다른 어드밴티지나 단서 획득 등의 장치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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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서 접수      

​합격자 발표

        러닝 기간        

7일 (수) 0시부터

13일 (화) 22시까지

최소 인원 : 10

​최대 인원 : 14

인트로 : 15일 (목) 22시

엔딩 : 24일 (토) 22시

※ 조기 엔딩 가능성 O

The Diary

​· 멤 버 프 로 필 ·​

우리는 누구나 슬픔을 겪어야 할 때가 있어.

슬프다는 건 너무나도 아픈 경험이지만, 슬픔을 떨쳐내기 위해서는 필요한 만큼의 시간을 견뎌내야한대.

왜냐하면 슬픔이라는 건 가시와도 같아서, 급하게 떼어내다가는 상처가 더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야.

Chapter 1 : The Cave of Teeth

크리스마스는 보육원 대부분의 아이들이 고대하는 날이야.

썩 그림 같은 풍경은 아니겠지만, 다같이 모여서 작은 트리를 꾸미고, 산타 클로스에게 편지를 쓰고 선물을 기대하는 날.

크리스마스의 마법은 예전 일의 상처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었지.

Chapter 2 : The Room of a Witch

길을 잃었다고 느낀 적이 있어?

천문학자들은 종종 우리가 우주에 비해 너무나 작은 존재라서, 존재론적인 위기를 맞이한다고 해.

커다란 우주에 비하면 우리는 너무나 작아서, 아마도 우린 우주 속에서 평생 헤매는 존재일지도 몰라.

단지 우리가 헤맨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을 뿐이지.

Chapter 3 : The Golden Meadow

시간은 우리의 기대나 소원과는 상관 없이 쏜살 같이 달려가곤 해.


가끔은 시간을 붙잡고 싶고, 어쩔 때는 숨어버리고 싶고, 또 한 번은 혼자 멈춰버리고 싶을 때가 있지.

하지만 우리는 결국 시간은 흘러가고, 그것으로부터 숨을 길은 없으며, 또 멈춘 채로 살아가기는 어렵다는 걸 알게 돼.

Chapter 4 : The Town of Bugs

어느덧 마지막 장에 다다랐어. 생각보다 빙 둘러왔지?

생각만큼 썩 대단한 것도, 예상치 못한 것도 아닌데 말이야.

Last Chapter : Saint Nottingham

Now Playing - Movie <Coraline> End Credits Sound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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