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관 설명
- 애쉬브라운색 머리에 오른쪽 머리를 땋아 사이드테일로 묶은 사과머리. 머리스타일은 기분에 따라 조금씩 바뀌기도 한다.
- 호박색 금안, 약간 창백한 톤의 피부색에 비교적 마른체형. 몸 곳곳에 잔근육이 잘 잡혀있어서, 엄청 말라보이진 않는다.
- 뭔가 만드는걸 좋아해서일까? 어린 나이지만 손에 굳은살 같은 것들이 제법 있는 편이다.
- 늘 입고다니는 붉은색의 조금 큰 점퍼 안쪽에는 특이한 스마일 마크를 그려넣은 흰 티셔츠에 까만 반바지, 멜빵을 메고있다.
- 활동량이 많다보니 신고다니는 신발은 견고하고 가벼운 작업용 워커. 옷도 전체적으로 때가 잘 안타고 마모가 적게 되는 재질로 이루어져 있음.
기타 설정
[성격]
# 호기심 많은 불도저
" 뭐야 그거? 신기하다! 나도볼래! "
- 호기심이 왕성하다. 일단 궁금한 것이 생기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끈질기게 달려들어 그 궁금증을 해결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타입. 왕성한 호기심 덕분에 이곳저곳 들쑤시고 다니다 귀찮은 일들에 자주 휘말리곤 하지만, 자기 자신은 그다지 그런 것들을 신경 쓰지 않는 듯하다. 또한 목표가 하나 생기면 앞뒤 수단 가리지 않고 불도저같이 파고드는 경향이 있는 데, 한번 무언가에 꽂히면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좀처럼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종종 남들이 보기엔 경악할만한 행동을 거침없이 저지르기도. 벌여놓은 일의 뒤처리는 대부분 주변인들의 몫이지만... 성장하면서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아무튼 목표로 한 것은 반드시 이루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 것은 분명하다. 여기에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인내와 끈기는 덤.
# 활달하고 개구진
" 히힛, 걸려들었다! 걸려들었어! "
- 평소 사소하고 유치한 장난들을 즐겨하곤 한다. 비글미 넘치는 표정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시시한 농담이나 장난을 치고 다니곤 하는데, 자기 딴에는 친근함의 표시지만 혹여나 그것으로 인해 상대가 불쾌감을 느낀다거나 좋아하지 않는다면 장난스러운 태도를 풀고 진지하게 임해주는 편이다. 또한 평소 그의 행실을 보면 금방 눈치챌 수 있겠지만, 한시라도 몸을 움직이지 못하면 꽤나 좀이 쑤시는 타입인듯.
# 추진력, 행동력이 있는
" 좋아! 그럼 파팟, 하고 처리해 버릴까나! "
- 결단력과 추진력이 좋은 편이며, 무언가를 한번 하기로 결정하면 망설임없이 시행할 수 있는 행동력을 가지고 있다. 목표가 한번 생기면 그 앞에 어떤 허들이 있더라도 반드시 뛰어넘고 말겠다는 일념 하나로 그 목표를 이루어 내고야 마는 성격.
# 밝고 쾌활한
" 예-이!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볼까? "
- 굉장히 밝고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로, 주변 분위기에 쉽게 휩쓸리지 않고 항상 포지티브한 상태를 유지하는 편. 그 특유의 외향성과 넘쳐흐르는 쾌활한 에너지 덕분에 케이시가 있는 곳은 금세 밝은 분위기가 되곤 한다.
# 긍정적인
" 괜찮아! 할 수 있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닌걸? "
- 매사에 긍정적이다. 비교적 어린 나이지만 쉽게 꺾이거나 무너지는 일 없이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힘차게 " 괜찮아! 할 수 있어! " 를 외치곤 한다. 몸 어딘가에 긍정의 원천이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그의 주위에는 항상 긍정에너지가 뿜어져 나온다고.
키/몸무게 : 147cm / 36kg
취미&특기 : 새로운 것 만들기, 재미있는 일 찾기.
혈액형 : O형
좋아하는 것 : 기계 만지기, 초코 머핀, 앵무새
싫어하는 것 : 남을 업신 여기는 것.
국적 : 영국
- 왕성한 호기심 덕분일까. 어릴적부터 유달리 이것저것 관찰하는 것을 좋아했고 꾸준히 그것들을 해왔기 때문에 의식하지 않아도 습관적으로 모든것을 눈에 담아 기억하려 한다. 아주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는 편.
- 남들보다 손재주가 좋은편이다. 특히 기계를 만지거나 고치는쪽에, 재능이 있다. 보육원으로 오기전까지 자신을 길러주었던 아저씨에게서 배운 기술이라고.
- 무교. 굳이 종교를 따지면 나(자기자신)신교.
- 어디선가 끊임없이 뿜어져 나오는 무한긍정 에너지와 자신감, 뛰어난 관찰력과 손재주, 강한 추진력과 행동력이 그의 가장 큰 특기이자 강점이다.
[보육원 내에서]
- 왕성한 호기심 덕분에 보육원 내부를 샅샅이 뒤지고 다녀서 이젠 케이시가 모르는 곳은 거의 없을 정도로, 활발하고 비글미 넘치는 아이. 보육원 아이들과 두루두루 잘 어울리고, 누군가를 돕거나, 같이 수다를 떨거나 하는 것을 좋아한다. 손재주가 좋아서 아이들이 필요로하는 물건이 있다면 엉성하게나마 직접 만들어주기도 했고, 고쳐야 할 기계가 있다면 먼저 나서서 손을 써보기도 했다고.
케이시 맥퀸 | 14 | F
관계란
